전북 김제시가 6일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체계구축을 위한 푸드플랜 행정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첫 번째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실무추진단은 허전 부시장을 단장으로 김제시 행정내부의 모든 먹거리 관련사업을 연계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7개과 15담당 23명으로 구성해 분기별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세부실행과제를 구체화하고 부서별 연계가능한 신규사업을 발굴 토론하는 등 푸드플랜 실행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보고회는 푸드플랜 추진상황 총괄보고 이후 각계각층의 연구와 제안을 반영해 발굴한 세부실행과제(59개사업, 1459억 원)에 대해 각 부서별로 구체적인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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