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제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제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 추진

ⓒ김제시

전북 김제시가 저소득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자활능력이 부족한 지역내 저소득층의 노후된 주택을 개보수해 삶의 질을 높여주고, 행복한 보금자리와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김제시는 지난 2010년부터 38여억 원의 예산으로 1180여 가구에 도배와 장판, 창호, 주방, 욕실, 화장실, 벽체, 지붕개량 등 개보수가 시급한 노후 주택을 개보수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2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60여 가구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재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명처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