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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민주당의 감언이설에 속지 말고 민생당 선택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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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민주당의 감언이설에 속지 말고 민생당 선택해달라"

▲30일, 민생당 전북 출마자 6명이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북관련 공약 발표회를 갖고 민생당 필승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전주병 정동영,전주을 조형철,익산갑 고상진,익산을 조배숙,정읍고창 유성엽 이관승 최고위원등이 참석해 짝을 지어 3번을 외치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정동영후보와 유성엽후보는 서로 업어 주면서 화해하는 모습을 연출했다.ⓒ최인 기자

민생당 전북 출마자 일동은 30일, 전북도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하고 "선거철만 되면 거짓말로 일관하는 민주당의 감언이설에 또 속지 말고 오직 민생을 챙기는 민생당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민생당 정동영 후보 등 도내 6개 선거구 출마자들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이 지난 4년동안 도민 여러분에게 약속만했지 지켜진게 무엇이냐?"고 따져 묻고 "선거철만 되면 전북을 찾아 거짓말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29일 군산을 찾은 이낙연 전 총리가 "군산조선소 정상가동에 모든 것을 쏟아 붇겠다"고 했지만 "탄소법을 비롯한 공고의대,금융도시 지정 등 20대 국회에서 민주당이 발행한 약속어음은 부도났다."며 선거철만 되면 공수표와 감언이설로 도민을 농락하는 행태에 매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민생당 전북출마자 일동은 또 "촛불혁명으로 시작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호남개혁세력의 부활에 있다."며 "이번 4.15총선에서 인물중심, 다당제, 개혁경쟁 이 세가지 기준으로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또, "총선 이후 개혁연정으로 가야 한다."면서 "코로나19 재난으로 벼랑으로 내몰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실직자를 위해 싸움의 정치를 걷어 치우고 협력과 상생의 연합정치를 만들어야 한다"며 호남개혁 정치세력인 민생당을 키워달라고 말했다.

민생당 전북 출마자 일동은 이 자리에서 "금융중심,한류 중심 전북"조성을 비롯해 "첨단융복합산업 중심" 등 전북 5대 비전 33개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또, 국민 1인당 재난극복수당 50만원 지원 관철 등 9개 '코로나대책' 특별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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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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