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청정 지역으로 남아있던 경북 울진 지역에서도 첫 확진 자가 나왔다
확진 자로 알려진 프랑스 유학생 A씨(여,20대)는 지난 20일 입국해 집에서 자가 격리 중에 검체 검사 를 했다.
A 씨는 지난 28일 울진 의료원 선별 진료소 에서 검사에 들어가 29일 오전에 결과에 따라 코로나 19 확진 자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후 별다른 정세 보이지 않고 있는 A씨는 오는 30일 서울대학병원 인제원으로 이송 될 예정이다. 군은 확진 자 A씨에 대해 역학 조사를 실시하는 한 편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에 공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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