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웃는 그날까지 정헌율이 뛴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개소식에는 익산시민을 비롯한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와 김종회 전라북도 도당위원장, 유성엽 국회의원, 정동영 국회의원, 김광수 국회의원, 익산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 익산시민 3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헌율 후보는 개소식에서 캠프 이름을 ‘정(正,淨,情)캠프’로 밝히고, “정책의 수립과 집행은 공정하게(正), 청렴은 기본으로(淨), 시민들이 따듯함을 나누는 삶(情)을 위한 정책을 만드는 산실이 되도록 운영 하겠다”고 밝히며“익산의 미래, 청년과 아이들의 미래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또 “익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하나의 ‘연구소’로 시민과 함께 익산의 미래를 그리고, 즐기는 캠프가 될 것”이라며, “지금껏 선거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민주평화당 조배숙 당대표는 “어느 누구와도 비교 할 수 없는 행정력을 갖추고 있는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를 선봉장으로 전라북도 민주평화당 후보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전폭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통일부장관 정동영 국회의원은 “남북화해 분위기속에 정헌율 후보가 제안한 제99회 전국체전에 북한 선수단 초청을 환영하며, 북한 정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남북이 함께하는 최초의 전국체전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약속하며 “2년의 짧은 기간 동안 산적된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익산 발전의 밑그림을 그리며 쉼 없이 달려온 정헌율 후보에게 익산 40년의 성장 동력을 완성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헌율 후보는 “노인들이 편안한 도시, 중・장년이 여유 로운 도시,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도시, 청소년이 스마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도시,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는 도시를 꼭 만들어 시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스마트 농・산업 도시, △미래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일자리가 넘치는 창업도시, △ 소통행정 혁신 도시, △따뜻한 정을 나누는 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정 후보는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시민의 일상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고, 창업과 함께 넘치는 일자리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유비쿼터스 익산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