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 발굴된 내년 신규시책은 총 45개 사업으로 정부정책방향과 시정 방향에 부합한 사업인지, 사업 계획은 적정한 것인지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한 후 2018년 본예산에 편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굴된 주요 신규시책으로는 저지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인화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제2일반산업단지 인도 정비를 위한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 농촌체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서동농촌테마공원 기능보강 사업, 익산역 주변 경관개선을 위한 야간경관개선 사업 등이다.
김철모 익산시 부시장은 “각 부서에서는 발굴된 신규시책들을 다시 한 번 심도 있게 검토․보완해주기 바라고, 사업 추진여부가 결정되면 꼭 필요한 사전 절차들은 바로 이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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