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로는 중앙체육공원과 초·중학교, 아파트가 밀집해 유동인구가 많으며, 시내와 익산IC를 연결하는 중요노선으로 평소 고속주행차량과 많은 화물차량이 이동해 교통사고 등 보행자의 안전에 대한 위험이 상존해 왔다.
김중만 익산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시내와 익산IC간 원활한 차량소통으로 2018년 전국체전을 대비해 익산시를 찾는 방문객들에 대한 도시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익산 선화로·산업도로 시원하게 뚫렸다...원활한 차량소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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