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는 송문규 LINC+사업단장이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제18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산학연유공자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송문규(전자융합공학과 교수) 단장은 LINC+사업단 총괄책임자로서 다양한 산학협력 및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활발한 연구 및 논문 저술을 통해 산학협력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비롯한 국책사업과 함께 '개선된 정확도와 계산시간을 갖는 RVTR 네트워크를 위한 통신기술 연구(한국연구재단, 2016)', '광부품 및 시스템분야 기술개발 인력양성사업(산업통상자원부, 2015)' 등의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또한, 송 단장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을 수행하면서 2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 획득과 함께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선정을 이끈 주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송 단장은 "이번 표창 수상을 통해 더욱 산학협력에 매진하라는 '부름'으로 알고, 더 큰 성과 창출로 기업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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