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과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가 소농과 고령농의 노동력 부담 경감을 위해 나섰다.
15일 완주군은 올해 상반기에 1억2,000만원 보조금에 자부담 50%로 총 사업비 2억4,000만원으로 관리기, 경운기 등 5종 109대를 지원했다.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는 지난 14일 중소농기계 지원을 위한 1억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이 열린 이날 박성일 군수와 박성일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장이 2011년부터 올해까지 협력사업으로 추진한 중소농기계 지원사업에 대해 논의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은 “지속적으로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와 협력체계를 유지해 농업인이 신명나게 영농에 종사할 수 있는 농토피아 완주 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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