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행정위원들은 연구원 김인관 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익산시 섬유산업의 발전 방안과 이를 위한 익산시와 연구원의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유업체들이 신기술 개발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갈 수 있도록 연구원에서 많은 노력을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위원들은 또 “현재 추진중인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 육성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 육성사업은 안전보호 융복합의 원천기술, 디자인 ․ 설계기술, 신뢰성 평가 및 인증 등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소재 ․ 제품에 대한 상용화 기술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비를 포함하여 약 1,200억원이 투입되는 섬유업계 최대의 R&D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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