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 SUP 강습 등 유명 가수 공연 진행 예정
프리미엄 큐레이션 종합쇼핑몰 G9(지구)가 ‘미드나잇피크닉 페스티벌 2017’ 얼리버드 티켓을 17~23일까지 단독 판매한다.
‘미드나잇피크닉 페스티벌 2017‘은 7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강원 고성군 삼포해변에서 열리는 올해 가장 기대되는 서핑 축제다.

G9에서 판매하는 ‘얼리버드 티켓’은 선착순 900명에 한해 1인당 4매까지만 구매 가능하며, 티켓은 정상가격에서 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금요일 1일권은 9천900원(정상가 2만5천원), 토요일 1일권은 2만8천원(정상가 7만원)에 구매할 수 있고 양일권은 3만7천900원(정상가 9만5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1차 콘서트 라인업으로 공개된 장기하와 얼굴들, 치타, 장미여관, DJ.DOC, 힙합 크루 ‘VMC’에 이어 2차로 힙합가수 ‘도끼’, ‘더콰이엇’과 ‘엠비션(해쉬스완 X 김효은)’이 추가 라인업으로 확정됐다.

미픽 페스티벌 관계자는 “1차 라인업 공개로 팬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도끼’와 ‘더콰이엇’의 출연이 확정된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 SNS 등에는 행사 관련 게시글이 증가하는 등 그 인기가 날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드나잇피크닉 페스티벌 2017’은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서핑 문화를 중심으로 음악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종합 여름축제다.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무대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과 서핑 요가, 스케이트 보드, 드론, 팻바이크 등의 아웃도어 스포츠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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