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을 높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안전띠를 매지않은 차량을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진입하지 못하게 하는 캠페인을 경찰청과 합동으로 실시하고, 안전띠 미착용의 위험성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TV 광고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하는 등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뒷좌석 안전띠 착용률을 기존 31.2%(2016년)에서 현재 53.2%로 대폭 향상시켰다.
그리고, 휴게소간 거리가 먼 곳에 있는 졸음쉼터를 기존 124곳에서 88곳을 추가로 설치하고, 우천형 유리알이 혼합된 도료를 사용해 기존 도료보다 야간 빗길에도 잘 보이는 "hi-line"을 설치해 사고예방을 위한 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에서는 고속도로 안전운전 요령 리플렛을 제작해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비치토록 하고 지역행사 등에 모형 자동차를 이용한 교통안전 체험장치를 운영해 안전의식을 고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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