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명동성당 앞에서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쓰리마일 원전 32주기에 맞춰 핵참사로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하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이들은 "한국이 원전 밀집도가 가장 높은 나라"라며 "수명이 다한 원자로를 연장 가동하고, 13기의 원전을 새로 짓는 정부의 핵 에너지 확대정책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일본 동북부 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났을 때 "우리 원전은 후쿠시마형(비등수형)과 다르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정부의 반응에 대해 "우리 원전은 후쿠시와와 다를 뿐 쓰리마일 원전과 같은 방식(가압경수로형)"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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