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넷(대표 유범석, 김진현)이 모바일 앱 개발사나 개인 개발자들을 위한 모바일 광고 제휴 사이트(www.aditizer.co.kr)를 오픈했다.
앱 개발자들은 제휴사이트에 자신의 앱을 등록하고 수익을 배분받을 수 있고, 광고주들은 에이션넷의 통합 광고 등록 센터에서 온라인 광고나 모바일 광고를 선택하여 등록할 수 있다.
에이션넷의 모바일 광고 브랜드인 '애디타이저'는 유무선 연동형 광고가 가장 큰 특징으로 모바일 광고의 경험이 없는 광고주들도 손쉽게 모바일 광고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애디타이저를 탑재한 앱 개발자들도 보다 다양한 광고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유범석 대표는 '모바일 광고 시장의 잠재력은 충분하고 몇몇 업체들을 통해 시장에 대한 검증을 받는 단계는 지났다고 본다. 하지만 아직까지 모바일 광고는 대기업 브랜드 광고나 개발사의 신규 앱 다운로드를 위한 광고 등으로 일부에 편중돼 있다고 본다'고 말하면서, '다양한 온라인 광고를 자연스럽게 모바일 광고로 전환할 수 있다면 모바일 광고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이션넷은 현재 온라인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광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중이고 애디타이저를 탑재한 앱 개발자들이 충분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에이션넷(www.ationnet.com)은 자체 개발한 애드 네트워크 통합 플랫폼을 바탕으로 야후와 제휴하여 온라인 애드 네트워크 상품인 '스폰서 텍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8월 1일 모바일 광고 서비스인 '애디타이저'를 정식 출시한 바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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