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내 긴 장마와 무더위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보낸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어줄 회사 워크샵 시즌이 돌아왔다.
선선한 가을바람을 야외에서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이 찬스를 좀 더 알차고 실속있게 보내고 싶은 요구가 적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의 듣고, 토론하고, 술만 먹는' 뻔한 워크샵 프로그램이 머리에 맴돌고 있다면, 직장인을 위한 특별한 워크샵 시설을 갖춘 '워크샵의 명소' 안면도 레저토피아 지오랜드 펜션(www.vj114.com)을 주목하는 것이 좋겠다.
워크샵 장소를 선택하는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체를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시설과 단체 워크샵을 많이 유치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숙소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런 기본적인 여건을 갖추고 있지 않다면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을 준비한다고 해도, 회사의 중요 일정인 워크샵이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
지오랜드 펜션은 세미나실 등의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캠프파이어장과 서바이벌장, 족구장, ATV(사륜오토바이)체험장, 야외 공연장 등 워크샵에 적격인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삼성, LG 등 대기업의 워크샵을 치러내는 등 다양한 기업 워크샵을 소화한 경험을 갖고 있어 운영 면에서도 훨씬 편의를 더한다.
바쁜 업무로 워크샵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어려운 단체들을 위해서는 참여인원만 알려주면 직접 시간대별 프로그램을 구성해주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그야말로 워크샵 장소로는 안성맞춤. 이미 많은 기업체가 다녀간 바 있는 지오랜드 펜션이 오랫동안 꾸준히 워크샵 명소로 사랑받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특별한 레저시설이다.
ATV, 캠핑카, 패러글라이딩 등 이색 레저스포츠의 명소로 인기가 높은 것도 물론이지만 직장인 워크샵에서 단연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은 '서바이벌 게임'.
서바이벌 게임은 저렴한 비용으로도 동호회 엠티나, 회사 워크샵에서 구성원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고, 동시에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는 대표적인 레포츠로 손꼽히고 있다.
서바이벌 게임은 전술교육 등 기본훈련을 마친 후 페인트볼을 이용해 각종 지형에서 펼치는 모의 전투게임이다. 상대팀을 모두 제압하는 전멸전부터 단체 특성에 따라 상대팀의 깃발을 뺏는 깃발전과 진지를 탈환하는 고지점령전 등 다양하게 편성해 진행할 수도 있다.
지오랜드 관계자는 "서바이벌 게임은 사내 단결력을 높이는데 도움되는 레포츠로, 약 1시간 30분 가량의 게임을 통해 특별한 추억도 만들고, 구성원 간의 단합도 도모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며 "오랜 운영경험으로 시설 안전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안심하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설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지오랜드 홈페이지나 전화(041-675-5890)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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