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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비쥬얼 패션 브랜드 '컬쳐콜', 아기네스 딘과 두번째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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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비쥬얼 패션 브랜드 '컬쳐콜', 아기네스 딘과 두번째 호흡

컬쳐 콜(culture call), F/W시즌 패션 제안!

컬쳐 콜(culture call)의 2011년F/W 광고 촬영 스냅샷이 공개돼 화제다. 컬쳐 콜(culture call)은 천편일률적인 패스트패션을 지양하고 나만의 개성과 감성을 스타일링하는 인디비쥬얼 컨템포러리 캐쥬얼브랜드이다.

컬쳐 콜(culture call)의 이번 광고 촬영은 세계적인 톱모델 아기네스 딘과 함께 했다. 아기네스 딘은 이미 컬쳐 콜(culture call)과 함께 런칭 화보 촬영 때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번째 촬영이라는 익숙함 덕분인지, 통해 보다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에서는 아기네스 딘 특유의 매력과 자유분방한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또한 컬쳐 콜(culture call)의 뮤즈인 이기네스 딘 만의 개성과 감성을 보다 자연스럽게 살려내기 위해 '에코 펀'을 구현했다. 아기네스 딘이 사는 곳, 그녀의 자전거와 강아지, 아기네스 딘을 위한 꽃 등 작지만 아기네스 딘만의 감성이 묻어있는 요소를 곳곳에 배치해 있는 그대로의 아기네스 딘과 컬쳐 콜(culture call)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광고 촬영은 현 시대의 트랜드를 컬쳐 콜(culture call) 고유의 감성으로 재해석, 표출하는 컬쳐 콜(culture call)은 그 특성과 가장 닮아있는 뉴욕 브루클린의 '윌리암스 버그'에서 진행됐다. '윌리암스 버그'는 젊은이들의 자유분방함은 물론, 거리의 이색적이고 다양한 문화가 창의적으로 발산되는 곳으로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또한 포토그래퍼는 첫 시즌부터 촬영을 함께 한 막스파라고(MAXPARAGO)가 맡아, 보다 친근하고 섬세한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컬쳐 콜(culture call)은 이번 F/W시즌에서 러블리하고 패미닌한 요소를 빈티지한 감성으로 제안한 빈티지페미닌(vintage feminine), 과감한 패턴과 실루엣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극대화 시킨그램펑크(glam punk), 로컬리즘을 강조해 글로벌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멀티 섹슈얼(muiti-sexual), 베이직하면서도 차별화된 연출을 추구한 유즈풀(useful), 네 가지 컨셉을 고수하며 더욱 진화된 패스트패션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개인의 취향과 개성에 맞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위한 컬쳐 콜(culture call)만의 인디비주얼 컨템포러리 스타일은 F/W시즌에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패션의 흐름과 방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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