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고수들도 마찬가지다. 아는 것이 많을수록 실천하기 어려운 건 다이어트 할 때도 마찬가지다. 닭가슴살, 야채 등 저칼로리 음식으로 식단을 짰지만 예상치 못한 복병인 혈당을 고려하지 않아 다이어트 효과를 떨어뜨리는 실수를 범할 수 있고, 고수들도 한정된 음식으로 매 끼니를 다양하게 꾸미는 것이 어렵긴 마찬가지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음식에는 누구나 다 알다시피 닭가슴살과 달걀이 있다. 고구마, 야채 샐러드, 두부, 묵, 토마토 등 저칼로리 식품은 대부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만, 일부 고수들은 알고 있다시피 칼로리만으로 식단을 구성하면 자칫 실패할 확률이 높다.
혈당이 높은 음식 위주로 구성하게 되면 금세 허기가 지기 때문이다. 애써 끼니를 먹었지만 이내 배가 고파져 일에 집중하기 힘들고 밥 생각이 나게 된다면 어쩔 수 없이 또 다른 무언가를 먹게 된다.
이런 잘못된 습관을 갖지 않으려면 칼로리와 함께 다이어트 식단의 양대 축을 이루는 혈당을 적절히 고려해야 한다. 당지수는 식사 후 혈당량을 올리는 것과 관계된 것으로 당지수가 낮은 음식은 혈당이 서서히 올라가 포만감을 오래도록 지속시켜 준다.
당지수가 낮은 음식에는 보리빵이나 혼합곡류, 플레인 요구르트, 콩, 탈지우유, 고구마 등이 있고, 반대로 당지수가 높은 음식에는 흰쌀밥, 일반 빵, 케이크, 감자, 떡 등이 있다. 예를 들어 흰쌀밥 반 공기와 감자 1개, 닭가슴살 50g, 계란 하나를 먹은 것보다 잡곡밥 반 공기, 고구마 1개, 닭가슴살 50g, 계란 하나를 먹을 때 훨씬 오래 포만감을 지속할 수 있고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다이어트 고수들은 대부분 이런 부분도 고려하지만, 사실 일반인이 전문가의 도움 없이 연예인들처럼 완벽한 식단을 꾸리기는 어렵다. 연예인들의 경우 식단 전문가가 일주일 단위로 식단을 변경해주기 때문에 비교적 손쉽게 실천할 수 있다. 김연아가 대표적이다.
경희 감비원 다이어트에서는 일반인들의 식단 짜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영양소 균형과 권장섭취량, 혈당을 고려한 다이어트 식단을 전문가가 직접 짜주고 있다. 다이어트 도시락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어 식단과 관련된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경희 감비원 다이어트 전문가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매 끼니를 먹을 수 있는 건 참 다행이지만 식단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세 끼 식사가 행운이 아니라 고민거리가 될 수 있다"며 "경희 감비원다이어트에서는 이런 부분을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희 감비원 다이어트 홈페이지(www.44bodyline.com)나 전화(080-555_22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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