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지금부터라도 날씬한 몸매 가꾸기를 시작하는 것도 좋지만, 더 빠르고 간편한 방법은 '슬림패션'을 활용하는 것이다. 스타일링과 코디 방법만으로도 5kg 의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올 여름을 더욱 자신있고 당당하게 보내게 해줄 슬림패션 코디스타일링 비법을 알아보자.
숏 팬츠나 미니스커트는 다리를 길어 보이고 키를 커 보이게 하는 대표 아이템이다. 하체가 길어 보이면 전체적으로 몸매를 슬림해보이게 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슬림패션의 효과를 십분 활용할 수 있다. 숏 팬츠나 미니스커트에는 내츄럴한 실루엣의 셔츠나 화사한 무늬가 프린팅된 티셔츠를 매칭하면 좀 더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할 수 있다.
'컬쳐 콜'에서 출시한 미니스커트와 숏팬츠는 다리가 길어 보이고 몸매가 날씬해 보이는 슬림패션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
'컬쳐 콜'에서 출시한 숏팬츠와 미니스커트는 하이웨이스트 라인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하체를 보다 길어 보이게 연출할 수 있어 슬림패션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믹스매치가 가능한 '컬쳐 콜'의 팬츠와 스커트는 셔츠를 허리 부분에서 묶어서 연출하면 보다 감각적으로 연출이 가능하고, 뱃살을 가리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숏팬츠와 미니스커트 등의 하의실종 패션에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면 패셔니스타들의 인기 아이템인 레깅스패션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루즈한 핏의 미니원피스나 롱티셔츠에 스키니한 레깅스를 매칭하면 세련되면서도 보다 날씬해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함께 매칭하는 미니원피스와 롱티셔츠는 길이감이 중요한데,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의 상의에 레깅스를 매치했을 때 가장 다리가 길어보이고 날씬해보이기 때문이다.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레깅스 패션. '컬쳐 콜'은 다리가 가장 길고 예뻐보일 수 있는 길이감의 미니원피스와 롱셔츠를 출시했다. |
'컬쳐 콜'은 이 같은 점을 고려해 가장 날씬해보이는 길이감의 미니원피스와 롱티셔츠, 롱셔츠 등을 출시해 레깅스패션을 추종하는 이들의 완소 아이템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들 원피스나 티셔츠는 단품 코디나 청바지, 롱스커트 등 다양한 매칭과 스타일링이 가능해 1개의 아이템으로 10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유행을 따르면서도 자기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여름을 맞아 보다 날씬해보이고 싶어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컬쳐 콜' 의 인기는 올여름을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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