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매장 방문이 네 번째라는 조명 디자이너 이모씨(26세)는 "화사한 봄 옷을 고르러 왔다가 컬쳐 콜(culture call) 매장에 들르게 됐고, 망설이는 새 아이템이 금세 동나는 걸 눈으로 확인한 뒤에는 더 자주 매장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대학생 윤모씨(23세)는 "컬쳐 콜(culture call) 제품은 하나만 사도 스타일링만 잘하면 열 가지 효과를 낼 수 있어서 옷을 코디하는 매일 아침이 즐겁다"고 말했다.
컬쳐 콜(culture call)의 이 같은 인기는 컬쳐 콜이 유행과 개성을 동시에 담아낼 수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유행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ZARA, 유니클로, H&M 등 패스트패션의 계보를 잇고 있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을 존중하는 인디비쥬얼 (Indvisual) 패션이라는 점에서 뚜렷한 차별성을 갖는다 ,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될 수 있지만, 모두에게 똑같지 않은 패션을 지향한다'는 말에서 컬쳐 콜(culture call)만의 감각을 읽을 수 있다.
이러한 인디비쥬얼 (Indvisual) 패션은 컬쳐 콜(culture call)만의 유즈풀(useful)한 아이템이 주요한 비결로 손꼽히고 있다. 한가지 아이템으로 스타일링과 코디에 따라 각기 다른 연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칭과 코디,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컬쳐 콜(culture call)의 큰 매력이다. 평범한 아이템 (One of Them)이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스타일링에 따라 특별한 분위기(Only of Them)를 갖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창의적인 연출을 통해 개인의 색깔과 감각을 자유분방하게 표출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패셔니스타들이 컬쳐 콜(culture call)을 선호하는 이유이다.
빈티지 페미닌(Vintage Feminine), 그램 펑크(Glam Punk), 멀티 섹슈얼(Multi sexual), 유즈풀(Useful)등 4가지 라인으로 구성된 컬쳐 콜(culture call)은 창의성과 개성을 강조하는 시대적 흐름과 맞물려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컬쳐 콜 (culture call)과 인디비쥬얼 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culturecall.co.kr 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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