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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승자 머스크의 등장, '세계전쟁'보다 더 예의주시할 섬뜩한 변화다
홍준표 "당원 게시판에 대통령 부부 욕, 한동훈 가족 이름으로 수백개 게시, 즉각 수사 의뢰해야"
검찰, "김건희가 명태균에 500만 원 돈봉투 줬다" 진술 및 '돈봉투 사진' 확보
윤상현 "이재명 벌금 80만원 나올 듯"…친한계 발끈 "이재명 도와줄 일 있나?"
명태균측 "이준석이 악의 축"…尹 "김영선 해주라" 발언 전후 무슨 일이?
박장범-尹 '파우치' 대담, '약속대련'? "편집 필요 없는 사전 정리된 방송" 내부 폭로
이기인 "대통령 공천 개입 확인사살…가세연 꾸정물 변호사 또 왔네"
전원책 "한동훈, 보수결집 백번 해봐라. 절대 권력 못 잡는다"
재판부 "검사, 법정서 즉각 퇴정하라"…'이재명 성남FC 사건' 재판에 무슨 일이?
민주 정준호 "한동훈 선배님, '김건희 특검' 말 아닌 행동 지켜보겠다"
김종인, '명태균 사태' 尹 겨냥? "대통령 되면 친구·가족 개념 떠나야"
野 "언제부터 국회가 회식만도 못해졌나"…유인촌 "이기흥 체육회장 직무정지 가능"
盧사위 곽상언 "김건희도 '전 영부인들'처럼 수사 받으면 된다"
검찰, 명태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구속영장 곧 청구할 듯
명태균 "김건희가 쫄아갖고 전화왔다...들통날까봐 전전긍긍하는 거라"
김효진 기자
법원, 민주노총 조합원 구속영장 모두 기각…"구속 필요성 인정 안 돼"
이명선 기자
"애 낳고 육아 할 사람들이…" 시위 여대생 향해 성차별 발언한 경찰
박상혁 기자
장예찬 "한동훈·가족이 당게에 대통령 부부 비난"
곽재훈 기자
트럼프 측, 연일 종전 꺼내는데… 尹정부, 우크라 무기 지원 입장은 고수
이재호 기자
"윤석열, 트럼프 집권 대비책이 '골프 연습'이냐"
박정연 기자
정성호 "국민들, 탄핵에 면역…아직 그 정도 분노 오르지 않아"
대통령실 "한중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 높다"
임경구 기자
명태균·김영선 구속영장에 빠진 것은? "꼬리자르기", "축소수사"
尹대통령 "노무현 부인은 뇌물 혐의, 문재인 부인은 타지마할 논란"
트럼프, 승자의 여유? 민주당 빚 거론하며 "우리 돈 많아"
박지원 "한동훈, 윤석열보다 지지율 낮아…대통령 눈치보는 '간동훈', 대통령 후보도 못된다"
'1억 합의금'에 막말 논란 이어진 임현택 의협 회장, 결국 탄핵
한동훈, 민주당 '특검' 집회 두고 "판사 겁박 무력시위' 결과에 많이 실망했을 것"
홍준표 "새 쥐떼들이 내부총질·분탕질, 대체 무슨 생각으로…이 당 미래 암물"
거리로 나온 이재명 "권력 남용하는 그들에게 책임 물을 때 됐다"
"대통령 대국민담화, 사건본질 흐리며 권력 남용자들 감싸는 변명으로 가득"
마을주치의제도는 의료돌봄의 핵심이다
'북한강 시신 유기' 전말은 '계획된 교제살인'이었다
트럼프 대외 정책, 러시아-우크라 종전과 중국 견제로 압축된다
원내정당 대표 부상에도…與지도부 "시위 배후세력 수사·처벌 촉구"
머리·손·발 묶인 채 감금당한 수용자, 구조 요청에도 방치 끝 사망
한동훈 "민주당 시위, 가을 주말 산책 강탈…대입논술고사 우려"
尹대통령 "불법추심은 악질 범죄…분노 않을 수 없어"
민주당 "여당 요구 수용" 특검법 수정안 발의했지만 친한계 '안 받는다'
"경찰, 尹 기자회견 후 국민 분노 막을 목적으로 '기획 진압'"
경찰청장, 野 집회 '강경진압' 논란에 "불법 제지한 것, 안타깝다"
미국 정치 심장부에서 벌어지는 복음주의자들의 권력 게임
복음주의 목사의 아들이자 신실한 신자이며 현재 <애틀랜틱> 상근 기자인 저자 팀 앨버타가 물었다.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뭐가 문제일까요?" 코너스톤 복음주의 장로교회의 목사인 크리스 와이넌스가 잠시 생각했다. "미국이요." 그가 대답했다. "그들 중 너무 많은 이들이 미국을 숭배하죠." 지난 십여 년 간 미국 공화당을 취재하며 의회와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
토론 교육 있었다면 "돌 던져도 맞고 간다"는 독선의 대통령 나왔을까?
토론을 통한 교육을 중시하는 저자 강치원 전 강원대 교수는 이중의 의미로 '하버드의 숨겨진 비밀'이라는 제목을 붙인 듯하다. 첫째, 하버드 대학과 같은 명문대에 진학하는 데 논쟁과 토론을 통한 교육이 필수적이라는 것, 둘째, 말, 언어의 힘을 습득한 아이는 하버드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열쇠를 쥐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저자는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
최자영 한국외대 겸임교수
삶의 의미를 말하기 위해 죽음을 생각한다
"내가 믿는 것,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덧없음이다. 하지만 덧없음, 곧 삶의 소멸성은 몹시 슬픈 일이 아닌가? 그렇지 않다! 그것이야말로 존재의 핵심이다." (토마스 만) 그래서 시간이다. 삶의 본질은 시간이다. 요즘 들어 부쩍 시간에 대한 책을 찾는 것 같다. 나이 들수록 식탁에 건강기능식품이 늘어난다더니 같은 흐름인가. 저자의 이력이 매력을 불러온
사회주의는 왜 유토피아를 만들지 못했나?
현대를 대표하는 폴란드 출신 유대인 사회학자이자 사상가 지그문트 바우만은 1976년 소비에트연방이 활력을 거의 잃어가던 즈음에 책을 낸다. 책의 이름은 <사회주의, 생동하는 유토피아>(오월의 봄 펴냄, 윤태준 옮김)이다. 그는 책 첫마디에 이런 글을 인용한다. "사회주의는 유토피아의 모습으로 19세기 유럽을 갑자기 덮쳐왔다." 사회주의는 과거 많
김창훈 칼럼니스트
가자지구에서 4만 명 죽여도 미국은 이스라엘 편…대체 왜?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공격으로 약 1200명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사망하고 251명의 인질이 붙잡혀 갔을 때만 해도 서방을 중심으로 한 세계 여론은 이스라엘의 편에 서 있었다. 하지만 1년이 훌쩍 지난 2024년 11월 1일 현재 이스라엘을 두둔하는 국가는 전 세계에서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이날까지 가자지
'조용한 후퇴', 서울시교육감 선거 결과에 기뻐할 수 없는 이유
대원 1명 죽자 258명 살해…민간인 사살 '면죄부' 학살자들, 희미해진 '살인의 기억'
심화되는 성별 갈등, 공간에서도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