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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흉흉한 '해고 소문'에 떨고 있나요?"
[경제위기와 비정규직③] 10년 전과 오늘은 노조도 다르다
누구도 그 깊이와 폭을 쉽게 예측하지 못한다는 경제위기가 시작됐다.10년 전 공포의 기억으로 모두가 떨고 있다. 두려운 것은 사실 모두지만, 벌써부터 경제위기를 몸으로 실감하는 이들이 있다. 누구도 그 규모를 제대로 집계조차 하지 못하지만 비정규직은 이미 속속 일터에서 쫓겨나고 있다.그나마 비정규직노조라도 있는 곳은 낫지만, 그곳에서마저도 그들의 고용을 지
박점규 금속노조 미조직 비정규 사업부장
2009.01.23 08:43:00
"지금은 '정규직의 양보'가 필요한 때가 아니다"
[경제위기와 비정규직②] '비정규직 우선 해고'라는 배신을 멈추자
2009.01.22 09:40:00
오늘은 비정규직 몇 명이 잘렸나요?
[경제위기와 비정규직①] 정부·자본 모르쇠 속 벼랑 끝 비정규직
경제 위기 한파가 몰아치면서 노동자들이 해고의 불안에 떨고 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겐 불안을 넘어 공포다. 중소기업만이 아니다. 국내 2위 재벌기업인 현대자동차의 비정규직도 해고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박점규 금속노조 미조직비정규사업부장
2009.01.21 05: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