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1월 18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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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민주당, 남태령에 선 여성들 마주할 자격 없다"
[전진하는 여성들과 멈춰있는 국회 ①]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여성 청년들이 광장에 우뚝 섰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로 촉발된 민주주의의 위기 상황에서 여성 청년들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선봉장에 섰다. 이들은 깃발 대신 응원봉을 들었고, 걸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불렀다. '페미니스트'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여성 청년들의 목소리가 광장에 울려퍼졌다. 여성 청년들은 칼바람이 부는 남태령 고개를
박정연 기자
2025.01.18 11:5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