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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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의료개혁 목표는 '의료 사업가' 양성?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의정 간 강대강 대결 멈추고, 진짜 의료개혁에 머리를 맞대자"
의대증원을 둘러싸고 정부와 의료계의 강대강 대결이 넉달째 이어지고 있다. 2000명에서 절대 양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온 정부는 대학자율적 정원 축소를 수용하여 최종적으로 1509명의 증원을 확정지었다. 내년도 입시 정원에 의대증원이 반영됨에 따라 현실적으로 의대증원을 되돌리기란 어려워졌다. 환자를 볼모로 하는 의정 간 강경 대결을 멈춰야 의료계는
김종명 내가만드는복지국가 공동대표(가정의학과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