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 위 노동자…"우리도 세월호 승무원이 될까"
[노동자가 말하는 '안전'․①] 균열, 맨홀 발견 등은 빙산의 일각
프레시안은 27일부터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직접 쓴 '시민 안전' 기고를 연재합니다. 철도, 지하철, 가스, 병원, 버스, 공항, 항공, 보육 및 요양시설, 건설, 화물, 화학섬유 관련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이 각 사업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안전 문제를 생생하게 전달하려는 취지입니다. 제2, 제3의 세월호 참사를 막기 위한 노동자들의 연재에 독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