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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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문재인, 토요일 청계천에 나타날까?
[초록發光] 먹고사는 문제를 외면하는 대선
대선이 불과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주로 얘기되는 의제들이 너무 협소하다. 경제 민주화, 복지, 정치 개혁 같은 단어들이 나오지만, 정책의 차별성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경제가 중요하고 일자리가 중요하다는 식의 비슷비슷한 얘기들도 반복되고 있다. 그러다
하승수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