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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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천안 화상경마장의 하루
“가자, 가자” 묵직한 응원 소리는 이내 탄식 소리로
마권장외발매소 유치를 주장하는 논리는 동일하다. 충북에 마권장외발매소가 없다고 해서 충북도민이 경마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기왕 경마인구가 있다면 지역 세수익으로 만들자는 것이다. 또한 기존의 도시형과 달리 공원형은 승마장과 힐링센터 등 말 산업시설이 함께 들어오기 때문에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진영의 논리도 간단하다. 어
충북in뉴스=오옥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