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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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없는 지지가 아니다
[창비주간논평] 후보단일화를 위한 결단을 환영하며
어처구니는 맷돌을 돌릴 때 쓰는 나무 손잡이의 이름이다. 지난 10월 17일 <진보와 개혁을 위한 의제 27>에 서명한 후 나는 주위의 여러 분으로부터 "이 상태에서 범여권이 포함된 진보개혁세력을 지지하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니냐?"는 일종의 힐난을 받았다. &
최태욱 한림국제대학원대 국제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