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8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위대한 대통령 vs.자비로운 독재자?!
[프레시안 books] 샤를 드골의 <드골, 희망의 기억>
1. "모든 이들이 과거에 드골주의자였거나, 현재 드골주의자이거나, 아니면 앞으로 드골주의자가 될 것이다."드골의 '천재적인' 친구, 소설가, 1958년 드골정부의 정보부 책임자였고, 얼마 후 문화부장관 겸임 국무장관, 아니 프랑스의 가장 위대한 문화부장관이 되었으며, 드골 체제의 위대한 시인이었던 앙드레 말로의 말이다.2. 1969년 4월 샤를 드골은 몇
최재천 국회의원·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