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2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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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규제에 침묵하는 386세대 학부모에게
[기고] 독재에 맞서던 열정으로 학교개혁에 동참했으면
두발 규제에 찬성하는 혹은 반대하면서 침묵하는 386 세대 학부모에게 오늘은 스승의 날이다. 대부분의 학교가 오늘 휴교한다. 내가 근무하는 학교도 마찬가지이다. 촌지 문제 때문이다. 오늘 교사들을 아예 출근하지 않게 해서, 촌지를 주고받을 빌미 자체를 안 만들겠
조영선 서울 경서중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