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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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해설위원님들, 우리도 흥분 좀 합시다"
[정희준의 어퍼컷] 해설 안 하는 해설자와 시청 '당하는' 시청자들
사실 방학 중에 기고를 쉬려 했다. 계약해 놓은 책도 있고 또 좀 쉬기도 해야 하고 해서 두달만 세상 잊고 보내려 했다. 그러나 인간은 역시 사회적 동물이라 했던가. 베이징 광풍에 조금씩 빨려 들어가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그래서 틈틈이 올림픽경기 중계를 보게 된다.
정희준 동아대 스포츠학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