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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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무실 국회윤리특위, 법규 정비 필요하다
[시민정치시평] 개인윤리보다 '제도윤리' 강화가 더 시급
국회는 사회의 축소판이라는 점에서 사회적 과제의 응집물이자 동시에 사회적 네트워크의 핵심이다. 그동안 국회는 조직구조, 운영절차, 인적요소 등의 제도 개혁을 통해 국회 본연의 기능인 대표성, 전문성을 향상시켜 왔다. 그러나 여전히 국민들은 국회를 불신의 대상으로
정하윤 고려대학교 지속발전연구소 연구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