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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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혁명 2세대'의 대표…국가시스템의 완성자
[한반도 브리핑] 故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애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서 28일 열린 고(故)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결식을 끝으로 북한 역사에서 김정일 시대가 공식적으로 종언을 고했다. 29일 김일성광장에서 열리는 중앙추모대회는 김정일 위원장을 마지막으로 추모하는 자리이자 새 '영도자' 김정은 당 중앙군
정창현 <민족21> 대표. 국민대 겸임교수
김정일이 '김일성의 유훈' 강조하고 나선 까닭은?
[한반도 브리핑] '강성대국·비핵화·통일', 北 행보의 키워드
김정일 시대의 성과 있는 결산은 김일성 주석의 유훈 관철과 연결되어 있다. 이와 관련 재일본조선인총연합 기관지 <조선신보>는 10월 2일 "당대표자회를 계기로 '김일성 동지의 당'은 수령의 유훈을 강령적 지침으로 해 모든 활동을 벌인다"면서 "강성대국 건
'임태희-이재오' 라인, 이상우-현인택과 다른 그림 그릴까
[한반도 브리핑] 유임된 외교안보 라인과 갈등 예고
이명박 대통령은 개각을 통해 6·2 지방선거 패배 뒤 약속한 당·정·청 세 축의 개편을 마무리했다. 청와대는 새 진용을 두고 "소통과 통합을 잘 이뤄낼 것"이라며 새 진용과 함께 친서민·중도실용 기조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야당은 역대 최악의 개각이라며 일제
中 '100년 지나도 변치 않을 증거 안 나오면 대북 조치 반대'
[한반도 브리핑] 천안함 '배수진' 외교, 출구전략은 어디에
천안함 사건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공식 회부되면서 국제사회의 공방이 불가피해졌다. 이미 지난 14일 남과 북은 안보리 이사국들을 대상으로 한 차례 각자의 입장을 설명했다. 우리 정부는 안보리 대응 수위와 관련해 안보리 15개 이사국의 컨센서스를 기반으로 하는
김정일, '태양절' 맞이 무력 시범 직접 참관한 의미는?
[한반도 브리핑] 천안함 이후, 남북은 정면 충돌 양상으로
일부에서는 '북한 공격설'을 가정해 정부 당국에 자위권 행사 및 군사적 조치를 검토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자칫 북한의 '군사행동'에 빌미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 북한이 본격적으로 대남·대미압박에 나설 경우 한반도 정세는 지난해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