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4월 21일 2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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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안녕을 위하여
[창비주간논평] 어려운 시기에 절망하는 건 '장의사' 되는 길일 뿐
"우선 새를 잡아와 (…) 그리고 남들이 모두 잠든 시간에 새의 주둥이를 틀어막고 때리란 말이야 시퍼렇게 멍들 때까지 얼룩지지 않도록 골고루 때리는 게 중요해 잘못 건드려서 숨지더라도 신경 쓰지 마 하늘은 넓고 새는 널려 있으니 오히려 몇 마리 죽이고 나면 더 완벽한
정지은 문화평론가
朴 '부르르 담화'와 '과다 노출 5만 원', 그 의미는?
[창비주간논평] '대통령 박근혜' 국민과 소통하고 있나
"역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구나." 이것이 박 대통령의 담화 영상을 본 첫 느낌이었다. 국민 앞에 선 대통령의 표정은 지나치게 비장했고 말투는 딱딱했으며 목소리에는 날이 서다 못해 신경질적인 느낌마저 들었다. "지금을 비상시국으로 인식하고 대처해나가겠다"는 대변인의 설명도 이상했지만, 감정을 절제하기로 유명한 대통령이 저렇게 손을 떨며 화를 낼 정도의
기억하라 2007, 응답하라 2012
[창비주간논평] 앞으로 5년을 함께 지켜보고 만들어 갈 준비해야
65분. 지난 5년을 합친 것보다 더 오랫동안 이명박 대통령의 '생얼'을 감상한 시간이었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MB의 추억〉 얘기다. 영화 내내, 먹고 씹을 때조차 자신만만한 MB와 환호하는 대중을 감상하는 재미는 생각보다 쏠쏠했다. 탄식과 헛웃음이 흘러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