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9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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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부안, 분노의 부안
[기고] "우리는 정부에게 도와달라 요구한 적 없다"
부안 군청 앞은 전쟁터입니다. 군수가 핵폐기장 유치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부안 사람들이 매일 모이고 있습니다. 논에서 일하다가도 나오고, 바지락을 캐던 아주머니도 나오고 시장에서 장사하는 부부는 아예 가게문을 닫고 나옵니다. 지역의 문제는 지역민들에게 묻는 과정
정재철 부안 백산고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