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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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불황과 독서문화 위기는 같은 문제다
[좋은나라이슈페이퍼] 책문화 생태계를 지향하는 도서관정책의 방향
조선시대 국정철학을 보여준 독서당 서울에는 '독서당로(讀書堂路)'라는 길 이름이 있다. 독서당로는 용산구 한남동 한남역 교차로에서 성동구 행당동 응봉사거리까지 이어지는 길로 총거리는 약 4.2km이다. 독서당(讀書堂)은 세종에서 영조까지 약 340년간 존속했던 기관으로 독서당이 갖는 의미는 왕이 국정 운영을 위한 철학으로 독서를 중요시했다는 점이다. 성삼
정윤희 책문화네트워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