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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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한 송이의 하얀 조선꽃이여
[에다가와 조선학교 '희망의 詩' 릴레이37]
그대는 한 송이의 하얀 조선꽃이여 -정안면 오늘 너의 이름은 에다가와 조선학교다 쓰레기더미 진흙구덩이에서 솟아난 한 송이의 조선꽃이다 꽃이다 꽃이다 조선의 하얀 꽃이다 오늘 허물어진 것이 그대의 피눈물 가슴뿐이랴 에다가와 조선학교여 오늘 너의
정안면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