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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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가 함께 만든 특별한 책…"엄마도 이런 마음으로 날 귀여워하셨겠지"
[프레시안 리프레시 데이] 이옥선, 김하나 작가의 <빅토리 노트>
“여러분, 하늘이랑 바다가 너무 예뻐요. 다 같이 왼쪽으로 고개를 돌려 바다를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지금 이 공간이 마치 우리가 함께 배를 타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김하나 작가가 북토크가 시작하자마자 건넨 말이다. 지난 7월 28일 부산의 손목서가에서 <빅토리 노트> 북토크가 진행됐다. 동네책방에서 여는 '프레시안 리프레시 데이'의 첫
정경아 협동조합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