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2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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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우물파기, 버마 총선과 국민의 선택
[아시아생각] 선거법 부터 이미 '썩은 물'
버마(미얀마) 속담에 "방금 판 우물에서는 깨끗한 물을 기대할 수 없다"는 표현이 있다. 첫 술에 배가 부를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일은 정해진 순서와 원리원칙이 따른다는 교훈이다. 버마 군부는 작년 국군의 날(3.27)을 맞아 이 속담을 언급하며 군부가 지향하는 "규율
장준영 부산외대 미얀마어과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