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2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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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의료는 공짜가 아니다"
[복지국가SOCIETY] "26등이 3등더러 '저질'이라 욕하는 코미디"
'무상의료'가 다시 등장했다. 진보정당이 처음 '무상의료' 공약을 전면에 내걸었던 2004년 이후 6년 만의 화려한 복귀이다. 무상의료가 인구에 회자되는 것 그 자체가 무척 반갑다. '반대'보다 더 무서운 것이 '무관심'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진석 건강보험하나로 시민회의 운영위원·서울대 의과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