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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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느는데, 화력발전소 또 짓는다고?
[함께 사는 길] "한 집 걸러 한 사람씩 죽었어"
충남은 석탄화력발전소의 최대 밀집지다. 당진, 태안, 보령, 서천 4개 지역에 전국 절반에 가까운 1만2400메가와트(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26기가 가동 중이다. 석탄화력발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암을 비롯한 심각한 질환에 대해 호소해왔지만, 최근 들어서야 주민건강조사와 언론 보도를 통해 실상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한 집 걸러 한 사람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