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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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더러운 석탄 그만!
[함께 사는 길] ③ 박근혜 정부의 위선
섭씨 2도. 국제 사회가 산업화 이후의 지구 온도 상승을 억제하자고 합의한 목표다. 2℃는 결코 '안전한' 수준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달성하기 쉬운 목표도 아니다. 매일의 날씨에선 이 정도의 온도 변화는 대수롭지 않지만, 지구 전체 평균으로 본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미 극심한 이상기후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가리지 않고 치명적인 피해를 남기고 있다. 오늘
이지언 환경운동연합 기후에너지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