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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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한 원희룡 씨에게 드리는 타워크레인 기사의 글
[기고] 타워크레인 기사들에게는 안전할 권리도 없나?
타워크레인 월례비를 빌미로 건설현장 불법을 바로잡겠다던 정부의 대책이 점차 현실화하고 있다. 노동조합의 취업활동을 채용강요로 몰아서 구속하는 탄압은 그 시작이었다. 현장이 끝나면 일자리를 잃는 건설노동자들의 처지에서 비롯해 노동조합이 현장 개설 시 조합원 채용을 요구하며 교섭하는 행위 일반을 두고 '불공정 채용'으로 몰아 노조에 올가미를 씌웠다. 인력사무소
이재빈 건설노조 서울경기타워크레인지부 사무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