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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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KBS <역사스페셜>을 보고 절망한 까닭은…
[편집자, 내 책을 말하다] <나는 노비로소이다> / <68년의 나날들, 조선의 일상사>
노비 송사를 통해 조선 시대 사법의 풍경을 살펴본 나는 노비로소이다(임상혁 지음, 너머북스 펴냄)와 무반 노상추의 일기를 통해 조선 후기 가족의 실체를 그린 68년의 나날들, 조선의 일상사(문숙자 지음, 너머북스 펴냄)는 닮은 데가 있는 책이다. 지은이가 고문서 연구자이고, 이 책의 핵심 자료가 이지도·다물사리 판결 문서와 노상추가 68년 동안 쓴 일기라는
이재민 너머북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