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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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건설현장에 관심줘서 도리어 고마워 할 지경
['건폭'의 진짜얼굴] 노가다가 아닌 건설노동자로서 살고자 만든 건설노조
요즘 티비 뉴스만 틀면 건설노조와 건설현장 이야기가 나온다. 대통령은 노조원 채용 강요 사례를 들며 ‘건폭’이라는 신조어를 언급하며 이런 불법을 방치하면 국가가 아니라고 목청을 높였다. 언론들은 검경 합동 건폭수사단 출범을 대서특필하며 노조간부들을 구속시키라며 맞장구를 치고 있다. 그동안 언론의 무관심과 국가가 방기한 건설현장의 실상을 정권의 핵심권력자와
이영록 사단법인 전국건설기능훈련취업지원센터 운영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