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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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던 그곳에서는…
[초록發光] 메콩의 강마을을 가다
라오스 메콩 강변의 외딴 마을이번이 두 번째다. 2011년 초소수력 발전기 쓰는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해 처음 찾아갔던 때와 다름없이 올해도 '반여이하이(여이하이 마을)' 가는 길은 여전히 멀다. 반여이하이는 세계문화유산 도시로 지정된 라오스 북부의 아름다운 루앙파방(Luang-Prabang)에서 배로 서너 시간이 걸리는 메콩 강변의 작은 마을이다.전통적으로
이영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