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2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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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에 노조활동을 허하라"
[기고]검찰의 '무식한' 소리에 대한 반론
서울에서 성남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빌라촌을 이루고 있는 복정동이라는 동네가 있다. 이곳에는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큰 규모의 인력시장이 있었다. 매일 새벽 4시만 되면 날품을 팔려고 나오는 천 여 명의 일용직 노동자들로 도로에는 발 디딜 틈
이승우 경기도 건설노조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