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8일 14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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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 저임 노동자 비명 안들리나"
[기고] 최저임금 결정에 임박하여
누구나 사회양극화에 따른 빈곤의 확산이 문제라고 말한다. 그 심각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니계수가 날로 커지고 있다거나 노동소득분배율이 해가 다르게 악화되고 있다거나 굳이 통계 수치를 빌고 싶진 않다. 가족 중에 비정규직이 없는 경우가 없고 일가친척 중에 신용불량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