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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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 함께 '따순 밥' 지어먹는 그날을 위해"
[기고] 키친아트 경영진이 기륭 농성장을 찾던 날
지난 11일, 파업투쟁 1115일, 분회장 단식 93일을 맞은 기륭전자 농성장에는 뜻 깊은 추석 선물 전달식이 열렸다. 주방용품 세트를 한 트럭 싣고 키친아트 경영진이 방문한 것이다. '잘려나간 손가락만 한 포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노동자들을 혹사시켰던 산재대
이선옥 <작은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