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4월 23일 20시 4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박근혜가 진짜 '개혁적 보수'로 거듭났다면…"
[시민정치시평] 민생민주 '시민정부'를 위하여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어두워 보였던 판도에 한 줄기 서광이 비치고 있다. 아무래도 안철수 전후보가 다시 등판해 일으킨 '안철수 효과'가 가장 클 것이다. 사실 시대 변화의 상징이 되었던 안철수가 무대에 등장하지 않았더라면 이번 선거는 진작 게임이 끝났
이병천 강원대 교수·<시민과 세계> 공동편집인
'우클릭'이 정치인 안철수의 답인가?
[시민정치시평] 중도후보냐 포괄후보냐
만약 역사의 저울이 공평하다면, 지난 시기에 노무현 정부가 죽을 쑤어 이명박 정부에 바통을 넘겨주었으니 이번에 이명박 정부가 죽을 쑨 다음에는 민주진보 정부가 바통을 이어받는 것이 순리일 것이다. 그러나 올해 선거는 그런 순리가 통할지 불투명하다. 침몰 중이던 집
"재벌개혁이 낡은 화두?…그들은 쾌도난마하지 못했다"
[한국 경제 성격 논쟁] 장하준·정승일·이종태의 주장에 답한다<1>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가 낡은 화두라고? 올 해 2012년은 아주 특별한 해인 것 같다. 단지 총선과 대선이 겹쳐서 특별한 것만은 아니다. 87년 6월 항쟁 및 민주화 이행 25주년, 그리고 97년 외환위기 15주년이 중첩된 해라서 특별하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이제 다시 '
"MB의 실패가 곧 반MB의 성공이라는 것은 착각"
[시민정치시평] 개혁지각 한반도, 상생의 봄을 위한 이중과제②
이제 남쪽으로 눈을 돌려 보자.북한이 거의 동토(凍土)의 불통 상태인데 비한다면 남한의 형편은 한결 낫다. 대한민국은 불통(극우반공의 깃발)과 숨통(민주공화국의 깃발)이 어우러지면서 열린 민주사회를 향한, 역동적 갈등을 전개해 왔다. 정부수립 시점에서 '기원의 정통성' 문제는 일단 별개로 한다면- 흔히 어떤 사람들은 여기에만 시야를 좁힌다- 남북간의 발전격
"북한은 왜 체제 실패에 대한 자기계몽이 없는가"
[시민정치시평] 개혁지각(遲刻) 한반도, 상생의 봄을 위한 이중과제①
새해를 맞아 모두 묵은 때를 씻어내고 새 마음으로 시작하려는 다짐을 굳게 한다. 그러나 송년(送年), 망년(忘年) 자리를 연거푸했건만 별 수 없이 지난 해의 자산과 부채를 모두 떠안고 가야 한다. 개인만이 아니라 역사의 흐름 자체가 그런 것 같다. 누가 말했던가. "인간
제헌헌법, 뉴라이트에 불편한 공화국의 진실
[기고] 한국 보수주의자들에게 제헌헌법이란?
다시 제헌헌법을 생각한다 며칠전 "헌법 제 119호, 우리 시대에 던지는 의미는 ?" 이라는 주제로 민주당이 주최한 토론회가 있었다. 주제는 시의 적절했는데 토론회 앞 부분에 왠 형식적인 세리모니가 그렇게 많은지. 그렇게 시간을 허비해 놓고 나서 두 번째 세션이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