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2월 09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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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과 저승 사이 건설현장'에서 노조가 무력화된 뒤 생긴 일
[공안탄압 이후, 무너진 건설노동자 ④] 건설노조 탄압 이후 下
집권 초기 윤석열 정부는 지지율 하락세가 장기화된다 싶으면 '노조 탄압'을 반복했다. '건폭' 발언이 상징하듯 건설노조가 주요 표적 중 하나였다. 그 여파로 건설노조 조합원이었던 고(故) 양회동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다른 건설노동자들의 삶도 무너졌다. 정부 지지율과 맞바꿔 건설노동자들이 빼앗긴 것은 무엇이었을까. 노조로 뭉치기 전 건설노동자들의 열
이미숙 반월시화공단노동조합 월담 위원장
대소변 보는 것도 차별…윤 정부 '탄압'에 현장은 '쌍팔년도'로 돌아갔다
[공안탄압 이후, 무너진 건설노동자 ③] 건설노조 활동 무력화 이후 上
권리보장 요구 목소리 더 크게!…작은 사업장 노동자 조직화에 함께
[배제와 차별을 넘어, 작은 사업장 노동자의 권리찾기]④
작은 사업장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어째서 법은 작은 사업장 노동자를 보호하지 않는 걸까요? 작은 사업장은 정말 지불능력이 없는 걸까요? 작은 사업장 노동자의 권리찾기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작은 사업장을 둘러싼 숱한 의문과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그 해답을 '반월시화공단노동조합 월담' 연속기고를 통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찾아보려고